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기스 루시스 카일룸 (문단 편집) === 전투력 === 전체적으로 [[킹스글레이브: 파이널 판타지 XV|킹스글레이브]]와 [[파이널 판타지 XV 에피소드 아덴|에피소드 아덴]]에서 보여준 모습은 빈말로도 강력하다고 할 수 없는 활약이었다. 킹스글레이브에서는 노쇠한 상태에서 두 차례에 걸쳐 [[글라우카]]에게 무력하게 당하는 모습만 보여주었으며, 에피소드 아덴에서는 설정상 세계관 최강자에 가까운 아덴의 시점에서 진행해서 그런지 킹스글레이브 시점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전성기였음에도 그렇게까지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아마도 [[모르스 루시스 카일룸|선대왕]]이 세상을 떠난지 5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으며, 마도 장벽을 평상시에도 유지하고 있어서 힘이 약해져 있었던 듯. 작중 전투에 역대 왕의 무기를 소환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무기 소환을 구사하긴 하지만 외형으로 미루어 볼 때, 역대 왕의 무기는 아니었다.] 역대 왕의 왕묘에서 왕들의 힘을 제대로 계승받지 못한 것으로도 볼수 있다. 그리고 이건 나름대로 옹호의 여지가 있는데 레기스가 상대했던 인물들 모두 [[파이널 판타지 XV 유니버스|XV 유니버스]]에서 상대할 수 있는 인물이 손에 꼽을 정도인 뛰어난 실력자들뿐이였다. 글라우카는 개인의 무력만으로 반지의 힘을 받은 [[닉스 울릭|닉스]]조차 넘어서지 못할 정도인 명실상부 XV 유니버스의 최강급 전사였다. 거기다 레기스는 킹스글레이브 영화 시점에서 인섬니아의 장벽을 계속해서 유지한 후유증으로 인한 급격한 노쇠로 지팡이 없이는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되어 있었고, 따라서 육탄전이 가능했던 과거와는 달리 클라루스가 죽자 번개마법 외에는 제대로 된 저항조차 하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글라우카에게 살해당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아덴은 왕가의 힘 외에도 막강한 시해의 힘, 그걸로도 모자라 [[불로불사]]의 존재로 반지의 힘을 각성시킨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녹티스]]와 [[이그니스 스키엔티아|이그니스]], 성석의 힘을 받은 [[나이츠 오브 라운드(파이널 판타지 XV)|나이츠 오브 라운드]], 그리고 [[여섯 신]] 외엔 아덴의 자연재해와도 같은 힘을 넘어서는 이는 없다. 애초에 아덴은 레기스 개인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였던 것. 이런 인물들과 그래도 어느 정도 싸움이 성립되었던 레기스는 강하면 강했지 절대 약한 인물은 아니었다. 게다가 에피소드 아덴의 소설판인 성자의 미혹에서 레기스의 검술 실력은 초대왕인 솜누스보다 위였으며[* 말단 병사는 말할 가치도 없고, 그 왕도 친위대조차 아덴의 움직임에는 반응하지 못했다. 그러나 레기스는 조금씩 늦을지언정 아덴의 움직임을 따라잡았다. 이를 보고 아덴은 왜 레기스가 왕자 시절부터 전장에 나가서 싸웠는지 알 것 같다고 독백했다.], 따라서 동등한 신체 조건이였다면 자신이 패배했을 것이라고 아덴 본인이 스스로 인정했다.[* 아덴은 칼에 찔려도, 사지가 잘려도 순식간에 원 상태로 복구된다. 게임으로 치면 HP 무한 치트를 킨 것이나 다름없는 수준. 그에 비해 레기스는 생채기 수준의 상처만 입었음에도 지속되는 출혈과 고통, 체력의 한계로 결국 빈틈을 보이고 만다.] 한마디로 대진운이 안 좋았던 것. 상대한 자들마다 작중 최강자 수준이었던 데다, 장벽 유지로 너프까지 먹은 상태에서 싸웠으니. 왕자 시절에 동료들과 함께 [[오르토스]]를 격퇴한 것과 젊은 녹티스도 고전한 [[마릴리스]]를 패퇴시킨 것을 보면 루시스 왕족답게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인섬니아에다가 펼친 마법 결계가 레기스에게 얼마나 악영향을 미쳤는지는 [[글라우카]]와의 싸움에서 알 수 있다. 12년 전의 전성기 시절에 글라우카와 테네브라에에서 싸웠는데, 이때는 수많은 검을 소환해 글라우카를 견제하는 것은 물론 일격에 날려보내고 녹티스라는 짐덩이까지 데리고서 도망칠 수 있었다.[* 그마저도 질 것 같아서 도망쳤던 것이 아니라, 제국이 침공하는 와중에 더 시간을 끌면 녹티스가 위험해지기 때문이었다. 만약 그런 상황이 아닐 때 정면으로 붙었다면 글라우카는 얼마 버티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결계 유지로 인해 약해졌고, 녹티스가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는 지팡이로 몸을 가누지 않으면 제대로 걷지도 못했다. 작중 글라우카의 압도적인 강함을 보면 [[리즈 시절]]의 레기스 또한 만만치 않은 괴물이었을 것을 알 수 있다. 한 마디로 '''강하긴 강한데 장벽 유지로 너프 + 상대하는 인물들이 하나같이 세계관 최강급 인물들이라 빛이 바랜 케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